2차전지 활성화공정 장비 전문 기업 에이프로가 본사가 소재한 군포시에 다문화 가정을 위한 ‘사랑의 쌀’ 기부를 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눔으로써, 훈훈한 감동을 전해주었다.

 

[사진설명 사랑의 쌀 전달식 행사 사진(가운데: 한대희 군포시장/ 우: 임종현 대표이사])

에이프로가 밝힌 바에 따르면, 지난 11월 29일 오후 군포시청에서 진행한 ‘사랑의 쌀’ 전달식엔 한대희 군포시장과 임종현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경기도 햅쌀 100포대(10kg짜리)가 군포시청 주관 하에 관내 저소득 다문화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에이프로는 상장이후 지난 2020년도부터 사랑의 쌀 후원을 시작했다. 지난 2000년도 설립 이래 지속적으로 성장한 결과물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며 가치를 극대화하고자 했기 때문이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임종현 대표는 “연일 추워지는 날씨에 지역사회에 거주하고 있는 우리 주민들에게 따듯함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영광이다”며, “회사가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자리에서는 군포시 소상공인 지원책의 일환으로, 에이프로가 추진하고 있는 전기이륜차 충전사업과 연계하여, 지역내 배달라이더 중심의 소상공인들을 위한 시범사업을 구체적으로 논의해 나가기로 하였다. 한편, 에이프로는 전기 이륜차를 위한 1.8Kw급 고용량 배터리교환형 충전 스테이션의 개발을 완료하여 현재 인증 절차를 진행중인 것으로 확인된다.